우선 답변을 드리기에 앞서 승인제도를 왜 굳이 해야하는지 설명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.

저희 제공기관이 현재 213개소 등록 제공인력이 약 2000여 명 가까이 됩니다.
교육강좌 링크 보내드리는 문자와 이메일, 홈페이지에 아무리 온라인 수강관련 유의사항을 필독하시라 안내하며 교육 승인 시 별명을 소속과 이름으로 돼 있어야 승인이 가능하다고 아무리 말씀드려도 수강신청시 알 수 없는 별명으로 들어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.

알 수 없는 별명으로 교육을 들으시면 당연히 누군지 모르기에 수료증 발급이 어렵겠죠.

그래서 저희도 제공인력분들도 번거롭게 신분이 확인된 분만 승인을 해드리는 제도를 거치고 있습니다.

승인을 주말이나 평일 저녁에 해주려면 한 사람의 인력이 주말과 평일에 일을 해야겠지요.

시스템에서 자동 인식해서 소속이름으로 돼있는 사람만 승인해주는 기능은 없습니다.

따라서 주말과 평일 저녁에 그것만 해줄 수 있는 인력을 배치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.

대신 승인받으실 수 있는 날을 하루만 드리는 것이 아니기에 교육 신청하신 분들은 문자가 오면 잘 확인하시어 수강신청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 아니니 바로바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.